세상이 변화하는 속도가 무섭게 빠른 시대입니다. 기술이 발전할 수록 소비자들의 눈높이는 올라가고 유행이 바뀔때마다 소비자들은 새로운 것을 찾고 있지요. 이런 변화의 속도에 따라가기 위해 수 많은 업체에서 마케팅 기법을 개발하여 소비자의 이목을 사로잡기 위해 노력합니다. 날로 까다로워지는 소비자와 그들을 사로잡기 위한 기업의 사투... 이런 급변하는 세상속에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마케팅을 통해 매출을 올리고 브랜드 이미지도 재고하게 된다면 더없이 좋겠죠? 오늘은 다양한 마케팅 기법 중 널리 알려지고 많이 하고 계시는 바이럴 마케팅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바이럴 마케팅 말그대로 Viral바이럴, '전이되는, 감염시키는'마케팅을 말합니다. 소비자들이 브랜드 제품이나 혹은 브랜드 자체를 자발적으로 퍼뜨리..
마케팅을 하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 재품의 타겟층이 되는 예상 고객의 니즈와 원츠를 확실히 파악하는 것이죠! 소비자들이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그들에게 어떤 것이 필요한지 알고 접근 할 때 마케팅의 좋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은 당연한 이치겠지요. 이처럼 고객들의 마음을 정확하게 읽기 위해 소비자의 심리를 알 수 있는 소비자 심리학 몇가지 기억하고 있으면 실전에서 사용하기 유용하답니다. 오늘은 마케터 혹은 사장님들이 알아주면 좋을 소비자 심리학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1. 초두효과 먼저 제시된 정보가 나중에 알게 딘 정보보다 더 강력한 영향을 미치는 현상을 말합니다. 인상형성에 첫인상이 중요하다는 것으로 '첫인상 효과', 혹은 3초만에 상대에 대해 스캔이 완료된다고 해서 '3초..
요즘은 어떤 곳을 가나 아주 이쁘고 깜찍한 굿즈들을 많이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브랜드라는 것을 무형의 감각으로만 느꼈다면, 브랜드 굿즈를 통해 더욱 친숙한 느낌을 가질 수 있게 되지요! 특정 브랜드나 연예인에 빠져 있는 사람들을 보면 그들과 관련되는 물건들을 소장하는 모습을 발견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브랜드와 연관되어 덕심을 발휘하는 사람들을 소비자로 끌어들이는 것이 바로 오늘 이야기 나눠 볼 굿즈마케팅입니다. 굿즈(Goods) 마케팅은 상품을 의미하는 'Goods'와 마케팅의 합성어로 특정 제품이나 브랜드, 연예인에게 두터운 팬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공략하는 마케팅 기법입니다. 한편으로는 상품의 판매 촉진을 위해 다른 제품으로 구매 욕구를 자극하는 마케팅 전략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굿즈마케팅의..
알아두면 좋은 브랜딩 관련 서적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지난 시간에는 마케팅 서적을 추천해드렸는데요, 마케팅과 브랜딩의 의미는 비슷한 듯 하면서도 매 순간마다 그 의미와 포괄 범위가 달라진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가장 쉽게 이해 할 수 있는 두 개념의 차이를 들자면, 마케팅에는 기술적인 부분이 추가되고, 브랜딩에는 인문학적인 부분이 추가됩니다. 마케팅의 결과는 수치화와 체계화가 쉽지만 브랜딩의 결과는 약간은 모호합니다. 브랜딩은 감성자극을 위한 스토리도 필요하고 내 브랜드를 예쁘게 포장하기 위한 기술이 있어야합니다. 반대로 마케팅은 내 브랜드의 위치, 성적 등을 확실하게 표현하기 위한 기술이 필요합니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두 분야는 서로 다른 듯 하지만 같은 지향점, 바로 내 브랜드와 내 제품..
안녕하세요? 오늘은 브랜드 스토리를 개발하는 몇 가지 방법에 대해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요즘은 1인창업도 많이 하시고 제 2의 직업을 위한 투자, 그리고 실제로 N잡을 하는 분들이 정말 많이 계십니다. 그런 분들이 가장 많이 하는 고민 중 하나가 회사소개에 들어가는 내용작성입니다.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소개는 그 누구보다도 잘 해내시지만 나를 소개하는 일, 내 회사를 소개하는 일, 바로 브랜딩이라 부르는 그 작업을 많이 힘들어 하신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브랜드 스토리, 옛날 말로 하자면 회사 연혁, 회사이념, 회사비전 등에 대해 요즘 말하는 스토리텔링 기법을 적용하여 재미있게 풀어내는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1. 생각의 시간 가장 먼저 생각해 보아야할 몇 가지 질문에 대해 스스로 답을 찾는 ..
안녕하세요? 오늘은 마케팅에 날개를 달아줄 6권의 책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고전서로 불리는 책부터 실용서까지, 알고 있어야할 마케팅 불변의 법칙과 그것을 담을 새로운 그릇, 마케팅 채널등에 대해 알 수 있는 책입니다. 마케팅 때문에 고민이라면 한권쯤을 읽고 통찰해볼 필요가 있는 6권을 책! 함께 읽어보아요~~ 1 마케팅이다 세스고딘 쌤앤파커스 '보랏빛 소가 온다' 이후 10년 간 마케팅 환경의 변화를 연구한 세스고딘의 또 디른 수작입니다. 마케팅을 조롱하기까지 하는 요즘 고객! 고객에게 존준 받는 마케터가 되고 싶다면, 혹은 내 브랜드 광고가 고객에게 무시당하지 않도록 하고 싶다면 꼭 읽어야할 '마케팅이다'입니다. 마케팅에 관한 차원이 다른 통찰력을 선사하는 저자의 견해와 트렌드를 읽는 눈을 따라 읽어가..
세상은 아주 빠른 속도로 변하고 있습니다. 이게 유행이다, 라고 말 할때 이미 그것의 유행이 지났다고 생각 될 정도로 우리는 수많은 재화, 수많은 서비스, 수많은 광고에 휩쓸려 살아가고 있습니다. 세상의 변화 속도 만큼이나 마케팅의 기법도 빠르게 변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변치 않은 가치와 인식을 심어주는 마케팅의 대가, 그들의 명언을 통해서 아무리 변화하는 세상이지만 그 속에서 잃지 않아야 하는 가치를 알아보겠습니다. 마케팅 명언으로 알아보는 변치 않는 핵심가치에 대해 생각해보도록 해요^^ 가장 좋은 광고는 만족한 고객이다. - 필립 코틀러 Philip kotler - 영리한 마케터들은 상품을 팔지 않는자. 그들은 고객에게 편의를 판매한다. 그들은 구매 가치 뿐만 아니라 사용자가치를 판매한다. - 필립 ..
마케팅을 하는 이유는 바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기업이 만든 제품이나 서비스를 판매하기 위한것입니다. 수많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여 제품 판매를 통해 이윤을 챙기는 것이죠. 그런데 소비자 마케팅에도 변화가 생기고 있는데요, 트렌드가 정말 빠르게 변화하다보니 광범위한 소비자를 타겟으로 하여 광고를 하는 것보다 '쇼퍼Shooper'들을 타케팅하여 마케팅 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그렇다면 쇼퍼란 무엇이고 쇼퍼들을 타게팅하는 쇼퍼마케팅은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쇼퍼Shooper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물건과 서비스를 소비하는 소비자의 개념은 매우 광범위합니다. 특정 물건을 판매하는 기업의 마케터나 운영진들도 다른 시점에서는 소비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 공급자도 소비자가 되고, 소비자도 공급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