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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브랜드 스토리를 개발하는 몇 가지 방법에 대해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요즘은 1인창업도 많이 하시고 제 2의 직업을 위한 투자, 그리고 실제로 N잡을 하는 분들이 정말 많이 계십니다. 그런 분들이 가장 많이 하는 고민 중 하나가 회사소개에 들어가는 내용작성입니다.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소개는 그 누구보다도 잘 해내시지만 나를 소개하는 일, 내 회사를 소개하는 일, 바로 브랜딩이라 부르는 그 작업을 많이 힘들어 하신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브랜드 스토리, 옛날 말로 하자면 회사 연혁, 회사이념, 회사비전 등에 대해 요즘 말하는 스토리텔링 기법을 적용하여 재미있게 풀어내는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1. 생각의 시간 

 가장 먼저 생각해 보아야할 몇 가지 질문에 대해 스스로 답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왜 이 일이 하고 싶은지, 어떤 제품/서비스를 판매하고 싶은지, 더 니아가 인생의 철학, 가치관에 대해서도 생각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일을 진행하면서 힘들었던 점, 재미있었던 점, 앞으로 하고 싶은 사업 방향까지 스스로 생각해보는 시간이 필요하답니다. 

 

2. 단어로 나열합니다. 

 이렇게 깊은 고민과 생각의 시간을 가졌다면 그것들을 대표할 수 있는 단어로 표현 해보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를 쉽게 느낄 수 있는 단어로 표현하는 것이죠. 

원래 글이라는 것은 내가 쓴 글의 오점은 내가 찾기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늘 상대방이 어떻게 받아들이고 이해할 지를, 브랜드 스토리라면 고객이 읽었을때 어떻게 느낄 것인지를 생각하면서 작성해야 합니다. 구매 결정의 모든 것은 3초안에 결정된다고 하지요. 내 상품을 구매할지, 말지는 결정되는 시간은 유입 3초안에 이루어진다! 따라서 매력있는 브랜드 스토리는 내 상점에서 고객이 이탈하는 것을 방지하고 잡아둘 수 있는 이야기를 뜻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명확하고 쉬운 단어로 고객의 눈길을 사로잡는 테크닉이 팔요하겠죠?

 

 

3. 가장 많이 반복했던 말을 이야기로 바꾸기

 고객들을 만나서 이야기 나누다 보면, 어떤 이야기를 하는 지점에서 눈이 반짝거릴 때가 있습니다. 아주 재미있게, 사업에 대한 고민도 없이 재미있게 수다떠는 듯 이야기 하는 지점이 있지요. 혹은 그것이 아니라며 반복적으로 이야기하는 일화가 있습니다. 그 점을 곰곰히 생각해보면 스토리텔링의 답이 나옵니다.  내가 가장 많이 반복했고, 가장 재미있게 이야기 했던 지점으로 돌아가서 그 이야기를 마케팅의 관점에서서 가공해보는 것이죠. 

 

 

 좋은 아웃풋을 위해서는 좋은 인풋이 있어야 합니다. 좋은 인풋이라 함은 책을 많이 보고, 영감 받을 수 있는 영화를 보는 방법도 있겠지만 저는 사람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권장합니다. 주제와 관심사가 비슷한 사람들과의 모임에서 가장 좋은 인풋이 발생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스토리텔링의 가장 기본은 '할머니가 들려주시던 옛날이야기'라는 점 기억하면서 나만의 브랜드도 작지만 거대한 역사와 이야기가 담겨있다는 것을 기억해주면 좋겠습니다. 가치있고 존중 받아 마땅할 이야기들이 가득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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