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광고 할 때의 주의사항 4가지

안녕하세요? 앞선 포스팅을 통해 검색광고의 개념과 특징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그런데 검색광고를 하는 많은 대표님들께서 광고비가 너무 많이 나온다. 매출의 20프로를 잡아 먹는다. 라는 고민을 많이 하십니다.  타겟팅을 통한 노출을 할 수 있는 검색광고이지만 분명히 단점 또한 존재한다는 것이겠지요. 그렇다면 오늘은 검색광고가 가지고 있는 단점을 통해 주의해야할 4가지 사항을 체크해보겠습니다. 

 

 

1. 초기 브랜딩에는 적합하지 않다.

 

 검색광고는 초기 브랜드의 광고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불특정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메인 배너광고의 경우 다수 노출이 가능하여 브랜드 홍보와 인식 확산에 기여할 수 있지만 신규진입이 없는 초기 브랜드의 경우에는 효과가 미미하게 됩니다. 브랜드 인지도가 없는 상태에서는 관련 키워드를 검색한 유저에게만 광고가 노출되기 때문에 효율적이고 적합한 키워드 발굴을 통해 노출을 유도해야 합니다. 

 

2. 과도한 입찰가 책정

 

 대형포털에서의 검색광고 경쟁이 심화될 수 있습니다. 검색결과 상위에 웹사이트를 노출하고자 하는 광고주 간의 치열한 경쟁으로 입찰가가 과도하게 높아질 수 있습니다. 노출 지면은 한정되어 있으나 많은 광고주가 입찰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3. 관리 리소스 투여

 

 검색광고를 위해서는 관리 리소스가 많이 투여 됩니다. 실시간으로 광고를 운영할 수 있어서 성과에 따라 탄력적인 운영이 가능하지만 반대로 이를 관리하기 위한 리소스가 많이 투입되므로 관리 비용에 대한 부담이 생깁니다. 

 

4. 부정클릭

 

 종량제 과금 방식을 이용하여 악의적 목적으로 특정 광고를 클릭하는 행위를 부정클릭이라고 합니다. 검색광고에서는 이러한 부정클릭을 방지하기가 어렵습니다. 각 포털사이트에서는 자체적으로 부정클릭을 필터링하고 있지만 원천적인 봉쇄는 어렵다고 합니다. 부정클릭으로 의심되는 IP는 광고가 노출 되지 않도록 제한하거나 신고할 수 있으므로 부정클릭이 의심되는 경우 이 방법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