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광고용어 5가지

광고의 홍수시대! 우리는 하루에도 몇번씩 내가 클릭하지 않은 광고를 접하게 됩니다. 클릭하지 않았더라도 내가 찾아 들어간 웹사이트에서 조차도 광고를 접하게 되지요. 버스나 지하철에 붙은 광고, 스마트폰으로 뉴스 한번 볼 땡도 수없이 보이는 광고들. 요즘 많은 분들이 즐겨 사용하는 유튜브에서도 광고를 봐야만 하지요. 그렇다면 오늘은 내 상품을 판매하려는 판매자와 광고를 접하는 소비자 모두 알아두면 좋을 온라인 광고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광고 방법에 대해 알면 어떤 광고를 어떻게 발행하여 수익을 낼지 계획을 잡을 수 있고 광고주 입장에서 보다 합리적으로 마케팅 비용을 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숙지해놓으면 좋은 정보들이 많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광고용어는 CPC, CPA, CPS, CPI 입니다. 여기서 앞에 붙는 CP는 Cost Per(~당 비용) 의 약자입니다. 

 

 

 

1. CPC ( Cost Per Click)

CPC는 클릭 당 비용을 뜻합니다. 예를 들어 광고비용을 500,000원을 잡고 클릭 한번당 50원을 책정하여 광고를 하면 총 10,000번의 클릭이 이루어 지고 책정 비용에 도달하면 광고는 종료되는 것입니다. 

브랜드 페이지 유입, 서비스 소개페이지 유입

 

2. CPA(Cost Per Action)

CPA는 광고를 보는 고객이 특정 행동을 할 때마다 비용이 발생되는 것입니다. 액션에 대해서는 강고주가 설정하는 부분으로 설문조사 참여, 사이트 회원가입, 병원 상담신청 등이 특정 행동에 해당됩니다. 

상품의 구매와 이벤트 참여, 설문참여 등 특정한 행동이 목적일 경우

 

 

3. CPS(Cost Per Sale)

 CPS는 한건의 판매당 광고비를 지불하는 것입니다. 소비자가 광고를 통해 구매를 했을 때 광고비가 지불됩니다. 판매라는 특정 행위 당 지불이 되므로 CPA에 포함되는 개념입니다. 그러나 설문조사에 응답하거나 상담신청을 하는 행동과는 달리 실제 판매로 이어져야 광고 효과가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구매까지 이루어지게 하는 것은 꽤 어려운 광고이기 때문에 광고단가가 다른 광고상품에 비해 높게 책정됩니다. 

상품구매가 목적일 경우에 적합합니다. 

 

 

 

4. CPM(Cost Per Mille)

1000번 노출 당 광고비가 지불되는 광고 상품입니다. 대형포털사이트의 메인 홈페이지에 보면 바로 눈에 보이는 광고가 있는데 그 광고가 바로 CPM입니다. 하루에 네이버나 다음의 트래픽을 생각해 볼 때 광고료는 엄청나게 비싸답니다. CPM은CPC와 묶어서 생각하실 수 있는데 광고를 보고 클릭을 하게 되면 클릭당 비용도 발생하게 됩니다. 포털사이트를 비롯하여 유튜브에서도 볼 수 있는 광고방법입니다. 

대량 노출을 통한 브랜드 홍보가 목적일 경우 적합합니다. 

 

 

5. CPI (Cost Per Install)

 설치 횟수당 광고비용을 지불하는 방식입니다. 휴대폰 어플로 게임을 설치하여 실행 할 경우 포인트를 주는 광고를 접해보셨을 텐데 그것이 바로 CPI입니다.

가입자수, 화원수를 늘리고자 할때

 

5가지 광고방법의 특성을 파악하여 광고주는 적합한 광고 상품을 정해야 합니다. 광고주 입장에서 노출이 목적일 경우에는 비용은 많이 들지만 CPC, CPM을 사용하고, 구매 단계까지 이끌어 주기를 원한다면 구매전환율이 놓은 CPA, CPS, CPI로 광고를 진행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