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각적인 실천과 행동변화를 촉구하는 기발한 광고캠페인

광고! 우리가 하루에 접하는 광고의 수는 약 5000개에 이른다고 합니다. 하지만 기억되는 광고의 수는? 정보에 접근하기가 쉬워짐에 따라 소비자는 광고를 무시합니다. 왜냐면 내가 필요한 정보는 언제든 얻을 수 있기 때문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마케팅 방법은 점점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마케팅 방법이나 기술의 문제보다 중요한 것은 그 안에 담는 콘텐츠, 다수 고객의 마음을 움직 일 수 있는 콘텐츠의 내용이 되겠습니다. 

 

오늘은 기발한 광고 캠페인을 통해 우리의 눈을 사로잡는 광고란 어떻게 우리의 감성을 자극하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창의성이 돋보이는 광고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즉각적인 실천과 행동 변화라는 결과를 가지고 오는데요, 잘 만들어진 캠페인 광고를 통해 우리가 콘텐츠에 담아야 할 가치에 대해 생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지구를 살리는 티슈 절약 캠페인

 

 

화장실의 티슈박스를 통해 지구의 녹색지대가 사라지는 것을 표현한 광고입니다. 휴지가 줄어들 수록 우리의 땅이 검게 물드면서 황폐화 되는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티슈를 쓸 때마다 떠올리지 않을 수 없는 광고입니다. 

 

 

 

2. 자선단체 Feed SA

 

 

 한 자선단체에서 대형마트의 쇼핑카에 부착한 광고입니다. 굶주린 아프리카 아이들의 사진을 넣어 우리가 쇼핑을 하는 사이에도 배고픔에 고통 받는 아이들을 생각해보도록 경각심을 일깨우는 광고입니다. 이를 통해 기부라는 행동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3. 비닐봉투 사용을 경고하는 캠페인

 

 

 비닐백과 같은 일회용품 사용은 전세계적인 환경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특히 비닐 봉투 사용은 우리가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재사용 장바구니를 통해 오염을 예방 할 수 있는 일입니다. 그래서 비닐봉투 사용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는 캠페인을 통해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고 자원 재활용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제공합니다. 

 우리가 무분별하게 사용한 비닐봉투에 동물의 그림을 그려넣음으로 우리가 그들의 목을 조르는, 생명을 앗아간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캠페인입니다. 아마 이 광고를 접하는 사람들은 비닐 봉투를 사용할 때마다 떠올리지 않을 수 없겠지요.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즉각적인 행동을 요구하도록 만드는 광고 캠페인 몇 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장황한 말과 설명보다 사람의 마음을 자극하는 콘텐츠 제작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의 공감을 이끌어 내는 콘텐츠를 통해 즉각적인 행동을 촉구 할 수 있는 나만의 콘텐츠 제작이 중요한 때입니다.